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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추천

동료 피드백 요청, ‘저 어땠어요?’ 대신 다음 행동을 물어보세요

동료에게 막연한 평가 대신 다음 행동에 도움이 되는 피드백을 요청하는 방법입니다. 함께한 상황과 관찰할 행동을 담아 질문을 구체적으로 작성해보세요.

회의가 끝난 뒤 ‘저 어땠어요?’라고 물으면 상대는 무엇을 답해야 할지 고민할 수 있어요. 내 평판 전체를 평가해 달라고 하기보다, 다음 업무에서 바꿔볼 행동 하나를 찾는 대화로 좁혀보세요.

공개 추천사와 개선 피드백은 목적이 달라요

추천사는 함께 일한 경험을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기 위한 기록이고, 개선 피드백은 내가 일하는 방식을 조정할 단서를 얻는 대화입니다. 공개할 좋은 문장을 부탁하면서 동시에 불편했던 점을 솔직하게 말해 달라고 하면 상대가 답변 범위를 정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이번 요청이 어느 쪽인지 먼저 알려주세요.

성격보다 장면·행동·영향을 물어요

CCL의 SBI 모델은 피드백을 구체적인 상황, 관찰한 행동, 그 영향으로 나눕니다. 의도까지 다룰 때도 단정하지 않고 질문으로 확인하도록 안내해요. 이를 요청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활용한 아래 문구는 폴리오쉽의 편집 예시이며 실제 동료 대화가 아닙니다.

바꿔 쓸 수 있는 요청 문구

‘오늘 안건을 정리했던 방식에 대해 짧게 피드백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제 업무 개선을 위한 개인 참고용이고 공개 추천사로 쓰려는 요청은 아니에요. 제가 설명하거나 질문을 받은 방식 중, 의견을 내기 편하거나 어렵게 만든 장면이 있었다면 하나만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지금 답하기 어려우시면 건너뛰셔도 괜찮아요.’

먼저 답변 가능한지 확인하고, 상황에 맞는 장면 하나만 남기세요. 처음부터 여러 역량에 점수를 매기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답이 모호할 때는 이렇게 이어가요

  • ‘괜찮았어요’ → ‘기억나는 장면이 없으시면 여기까지로 괜찮아요. 혹시 다음에도 유지하면 좋을 방식이 하나 있을까요?’
  • ‘조금 급했어요’ →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느끼셨는지, 제가 무엇을 했을 때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자료가 길었어요’ →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웠는지, 의견을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는지 더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다른 이유여도 좋아요.’

이는 답을 유도하기 위한 선택지가 아니라 이해를 확인하는 질문 예시입니다. 상대의 설명을 듣기 전에 원인을 확정하거나, 부정적인 말을 반드시 해달라고 재촉하지 마세요.

의도 설명보다 이해 확인을 먼저

내 의도는 달랐더라도 상대가 경험한 영향을 바로 부정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들은 내용을 짧게 요약해 맞게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맥락은 그다음에 설명하세요. 의견을 받아들인다는 것이 모든 제안을 그대로 실행하거나 한 사람의 평가를 정답으로 삼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음 행동은 작게 합의해요

‘말씀을 참고해 다음 회의에서는 결정할 질문을 미리 공유해보려고 해요. 이후에 의견을 준비하기 수월했는지 다시 여쭤봐도 될까요?’처럼 내가 바꿀 행동과 후속 확인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이 역시 상황에 맞춰 고치는 예시이며 효과가 검증된 처방은 아닙니다.

개인 참고용으로 받은 답변은 허락 없이 팀 채널이나 공개 프로필로 옮기지 마세요. 직급 차이 때문에 답변을 부담스러워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오늘은 가장 최근에 함께한 업무 하나를 골라, ‘내가 어떤 행동을 바꾸면 좋을지’ 알아볼 질문 한 개만 작성해보세요.

출처 및 편집

폴리오쉽 에디터 · 공식 에디토리얼

CCL · Situation-Behavior-Impact ↗

동료 피드백 요청, ‘저 어땠어요?’ 대신 다음 행동을 물어보세요 — 폴리오쉽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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