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에 회사 이름이 여러 개라면, 재직 회사와 고객사를 나눠 쓰세요
경력에 소속 회사, 고객사와 프로젝트 참여 역할을 구분해 표기하는 방법입니다. 파견·외주·협업 경험을 채용 담당자가 오해하지 않도록 정리해보세요.
이력서에는 A사, 포트폴리오에는 B사, 프로젝트 설명에는 C팀이 등장하나요? 읽는 사람이 세 곳을 모두 재직 회사로 이해할 수 있어요. 회사 이름을 줄이기보다 각각 어떤 관계였는지 먼저 붙여보세요.
회사명 옆에 관계를 적어요
CareerOneStop은 경력에 직무명·조직·재직 날짜를, 포트폴리오 사례에는 고객사 또는 고용주와 본인의 기여를 설명하도록 안내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아래처럼 나눠 적는 방법을 제안해요. 국내 지원서의 필수 형식이나 법적 고용관계 판단 기준은 아닙니다.
- 재직 회사: 실제로 소속되어 일한 회사와 재직 기간.
- 팀·직무: 그 회사 안에서 맡은 역할과 해당 역할의 기간.
- 고객사·프로젝트: 누구를 위한 어떤 작업에 참여했는지.
브랜드명·서비스명·법인명을 같은 종류의 정보처럼 섞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복사해서 쓰는 경력 묶음
[재직 회사] / [재직 기간]
[팀·직무] / [역할을 맡은 기간]
대표 프로젝트: [명칭] / [참여 기간]
프로젝트 관계: [고객사 또는 내부 사업] / [내 소속과 협업 방식]
담당 범위: [직접 수행한 업무와 맡지 않은 범위]
이 양식은 개인 정리용 제안이에요. 입력란이 하나뿐이라면 회사명 칸에는 해당 칸이 요구하는 조직을 쓰고, 고객사와 프로젝트 관계는 설명란에 구분합니다. 요구 의미가 모호하면 제출처에 확인하세요.
고객사는 같고 재직 회사가 달라진 가상 예시
A사 / 2022.03–2023.12 / 서비스 운영
→ 고객사 B의 문의 분류 프로젝트 담당
C사 / 2024.01–2025.06 / 운영 기획
→ 고객사 B의 안내 체계 개편 프로젝트 담당
두 항목에 B사가 등장해도 B사 재직 경력으로 합치지 않습니다. 회사별로 맡은 업무와 확인 가능한 기간을 적으면 같은 고객사에서 무엇이 달라졌는지도 설명할 수 있어요. 예시의 회사·기간은 모두 가상입니다.
회사 안에서 역할만 바뀌었다면
같은 회사에서 고객 지원을 하다가 운영 기획으로 옮겼다면, 회사 재직 기간 아래에 역할별 기간과 업무를 나누어 적어보세요. 내부 이동을 새 회사 입사처럼 보이게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반대로 이름이 비슷한 계열사라는 이유만으로 서로 다른 재직 기록을 하나로 합치지 마세요. 회사명 변경이나 이동 경위가 불확실하면 확인할 항목으로 남깁니다.
공개 전 대조할 세 가지
□ 회사·고객사·팀의 이름에 관계가 표시되어 있나요?
□ 회사 전체 재직 기간을 특정 직무의 경력으로 잘못 적지 않았나요?
□ 이력서와 포트폴리오에서 같은 프로젝트의 소속 설명이 일치하나요?
고객사명을 공개할 수 없다면 업종과 업무 범위로 설명하되, 재직 회사와의 관계까지 없애지는 마세요. 확인용 계약서·인사 자료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회사 이름이 가장 많이 등장하는 프로젝트 하나를 골라 ‘내 소속 / 상대 조직 / 내 역할’ 세 칸으로 다시 적어보세요. 관계를 정확히 설명하는 것과 채용사가 경력을 얼마나 인정하는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출처 및 편집
폴리오쉽 에디터 · 공식 에디토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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